* 치료진행 중 주의사항
 치아교정 중 환자가 지켜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1.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예약 날짜를 지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교정 장치를 붙인 뒤에는 3주에 한번 정도의 간격으로 내원합니다. 의사 선생님은 그 기간에 맞추어 치아 이동량을 계산하기때문에 내원 시기가 너무 늦으면 불필요한 치료 기간이 생기며, 너무 일찍 내원하여도 마땅히 해 줄 것이 없습니다.
치아 교정은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정교하게 움직이는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시기가 들쭉날쭉하면 치료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 교정기간에는 치아관리도 중요합니다.
치아에 아무 것도 붙어 있지 않은 상태에 비해 교정 장치를 붙인 치아는 관리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충치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교정 치료를 중단해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음식을 가려서 드시고 드신 후에는 꼭 칫솔질을 세심하게 하셔야 합니다.
또 정기적으로 충치가 없는지 의사 선생님과 상의도 하시구요.

교정 장치를 쉽게 망가뜨리거나 치아를 잘 썩게 하는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끈적거리며 달라붙는 음식 - 엿, 카라멜, 껌, 비스켓
단단한 음식 - 얼음, 사탕, 땅콩, 당근, 갈비, 오징어, 쥐포, 뼈 있는 닭고기
질긴 음식인 경우 - 고기, 깍두기, 김치 등은 잘게 잘라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앞니로 베어 먹는 큰 덩어리 음식 - 과일, 아이스바 등은 잘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치아를 잘 썩게 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에 붙여진 교정 장치는 칫솔질을 어렵게 합니다. 칫솔질을 게을리하면 교정 장치 주위에 충치나 흰 반점(부식이 생긴 것임)이 생기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부어오르고 피가 나게 됩니다. 칫솔질은 식사와 간식 후에 매번 하시고 적어도 3분 이상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주셔야 합니다.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휴대용 칫솔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교정용 칫솔(장치와 철사가 지나갈 수 있게 솔 중앙에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이 아니더라도 칫솔 머리가 작은 것이면 어느 것이나 쓸 수 있습니다.
 
치아의 씹는 면과 안쪽 면을 닦는 것은 교정을 하지 않을 때와 같습니다.
장치를 붙이고 있을 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교정 장치와 잇몸사이, 즉 윗니에서는 장치의 위쪽, 아랫니에서는 장치의 아래쪽입니다. 이 부분에서 충치가 가장 많이 생기고 잇몸 염증을 많이 일으킵니다.
교정 장치와 잇몸 사이에서 교정 장치 쪽으로 솔이 향하도록 칫솔을 비스듬히 넣습니다. 이 상태에서 앞뒤로 진동시키며(칫솔을 제자리에서 진동만 시키면 저절로 장치 쪽으로 미끄러져 갑니다) 닦습니다. 이때 칫솔은 반드시 진동만 시키는 것이지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정용 칫솔의 경우 치아 면에 칫솔을 수직으로 세워서 칫솔 홈에 장치와 철사가 들어가게 합니다. 이 상태에서 앞뒤로 칫솔을 10회 정도 진동시켜 장치주위를 닦습니다.
칫솔이 잇몸을 향하도록 치아의 씹는 면 방향에서 비스듬히 넣어 장치사이를 닦습니다.
씹는 면과 치아 안쪽을 닦습니다. 씹는 면에는 깊은 홈이 많이 파여져 있어 음식찌꺼기가 많이 끼어 있는 부분입니다. 치아 안쪽을 닦을 때, 앞니는 솔을 세워서, 어금니는 솔을 눕혀서 닦습니다.
가장 후방에 위치한 어금니 뒤쪽과 혀 표면도 잊지 말고 닦아 줍니다.
 
교정 장치와 잇몸 사이에서 교정 장치 쪽으로 솔이 향하도록 칫솔을 비스듬히 넣습니다. 이 상태에서 앞뒤로 진동시키며(칫솔을 제자리에서 진동만 시키면 저절로 장치 쪽으로 미끄러져 갑니다) 닦습니다. 이때 칫솔은 반드시 진동만 시키는 것이지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착한 장치가 탈락하게 되면 정상적인 치아 이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치아 이동이 없으므로 늦게 내원하실수록 불필요한 치료기간이 연장됩니다. 탈락 시에는 예약전화 후 다시 부착 하셔야 합니다.
부주의로 인하여 철사가 휘거나 부러지는 경우는 치아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므로 즉시 예약 전화 후 내원하셔야 합니다. 늦게 내원하시면 불필요한 치료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교정 장치를 처음 부착하면 장치물이 잇몸이나 볼에 걸려 입술이나 뺨 안쪽이 헐거나 아프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어 그럴 수 있으나
1주일 정도가 지나도 계속 그렇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이동하면서 철사가 뒤쪽으로 빠져나가 뺨을 찌르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예약 없이 오셔도 좋으니 내원하셔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굵은 철사를 묶어 주는 가는 철사가 튀어 나와 찌르는 경우 적당한 물건으로 그 부분을 눌러서 찔리지 않게 하시면 특별히 내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약 없이 병원에 내원하셔도 됩니다.
혹 교정 치료 중에 턱관절(귀 앞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면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립시오. 필요에 따라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이동을 위한 기타 보조 장치의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지시사항의 준수가 좋은 치료결과와 빠른 교정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